전 세계 도서관계는 문헌의 서지정보를 교환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런 작업은 AACR2, ISBD, LCSH, MARC,
DDC, LCC, KCR 등으로 표준화된 이후 MARC 출현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기계가독형은 1950년대 LC에서 시작되어 1965년 MARC I 이 개발되었고 1968년 수정·보완된 MARC II 가 제정됨으로써, 카드목록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지정보의 중심 포맷으로 도서관 자동화의 핵심을 이루어냈다.

1970년 이후 전세계 도서관계는 오늘 나온 최신간 MARC를 실시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고 지금까지 약 50여년 동안 전세계 도서관계의 큰 명제로 남아 있었다. 이러한 전세계 도서관계의 큰 명제를 (주)리버트리가 해결하고 그 핵심 기술은 2019년 특허 제10-2015089호로 등록 되었다. 또한 국제특허는 2021년 제일 먼저 일본에서 특허 제6925547호로 등록되었으며, 2022년 미국에서도 특허가 등록되었습니다. 특히 희망도서신청시 MARC를 실시간 도서관에 맞춤 MARC로 제공하는 방법(특허 10-2227421호)으로 특허가 2021년 등록되었다.